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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에 적은 ‘200g × 3봉’, 숫자 사이의 관계가 잘려도 될까요?

상품명 끝이 잘릴 때 숫자 하나만 남으면 구매자가 다른 규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중량과 개수를 함께 적은 이름은 두 숫자가 어떤 관계인지까지 보여 줘야 합니다.

애드온 편집팀

상품명 끝이 잘릴 때 숫자 하나만 남으면 구매자가 다른 규격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중량과 개수를 함께 적은 이름은 두 숫자가 어떤 관계인지까지 보여 줘야 합니다. ‘200g’이 한 봉의 무게인지 주문 전체의 무게인지 알 수 없다면, 짧아진 제목은 원래 상품을 충분히 식별하지 못합니다.

가상의 식품 두 가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하나는 200g씩 담은 세 봉이고 다른 하나는 600g을 담은 한 봉입니다. 중량 합계는 같지만 나뉜 포장의 크기와 개수가 다릅니다. 제목을 줄이려고 둘 다 ‘600g 상품’으로 바꾸면 소비자가 고르려던 차이가 사라집니다. 이 예시는 실제 판매 제품의 표시를 인용한 것이 아니라 숫자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이런 상품에서는 상품 종류 뒤에 ‘한 봉 200g, 3봉’처럼 개별 중량과 수량을 가까이 놓을 수 있습니다. 검색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수식어를 그 사이에 끼워 넣으면 작은 화면에서 한쪽만 보일 수 있습니다. ‘총 600g’을 덧붙이더라도 개별 포장 정보를 대체하는 값으로 쓰지 않습니다. 전체 중량이 먼저 필요한 상품과 한 개의 규격이 먼저 필요한 상품을 같은 제목 공식으로 처리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제목의 글자 수를 맞출 때도 숫자부터 줄이지 않습니다. 실제 판매 자료에서 가져온 단위와 포장 수량을 한 덩어리로 읽어 보고, 없어도 같은 상품을 가리키는 장식적인 표현을 먼저 덜어냅니다. 필요한 규격을 제목에 모두 담기 어려우면 목록에서 함께 보이는 사양 표시를 활용할 수 있는지 살핍니다. 그 경우에도 제목만 복사되는 검색 화면에서는 어떤 정보가 빠지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옵션을 선택한 다음에는 수량이라는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바뀌지 않는지도 봅니다. ‘200g 3봉 묶음’을 두 세트 주문한 상황에서 장바구니의 수량 2는 봉지 두 개를 뜻하지 않습니다. 주문 표시가 묶음 규격과 주문 개수를 따로 보여 줘야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 물건을 셀 수 있습니다. 합계만 크게 쓰거나 단위를 생략하면 처음에는 정확했던 상품명도 주문 단계에서 모호해집니다.

Google Merchant Center의 상품명 안내도 서로 다른 변형 상품을 구별할 세부 정보를 이름에 넣고, 연결된 페이지와 같은 상품을 설명하도록 요구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앞에 두라는 권고를 적용할 때에는 단순히 숫자를 앞당기는 데 그치지 말고 그 숫자가 무엇을 재는지 함께 남겨야 합니다. 이 안내는 해당 서비스의 기준이며 모든 쇼핑몰에서 같은 길이만큼 제목이 보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지막 확인은 전체 제목을 외운 담당자보다 짧은 목록 이름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합니다. 한 봉의 중량, 한 묶음의 봉수, 주문한 묶음 수를 차례로 읽었을 때 같은 계산과 같은 포장 형태가 떠오르는지 봅니다. 총량이 같다는 이유로 다른 구성을 하나의 이름으로 합치지 않는 것이 이 상품명 편집의 핵심입니다.

출처: Google Merchant Center, 상품명 및 구조화된 상품명 안내 https://support.google.com/merchants/answer/6324415?hl=en (2026년 10월 4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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